강화군의회 277회 개회 |
임시회에서는 박승한 부의장이 대표 발의 한 ‘강화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강화군 사무위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강화기독교 역사기념관 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
15일은 강화군 행복센터와 화개산 전망대 및 화개 정원 등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파악하고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현지의정활동을 펼친다.
마지막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현지의정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함으로써 5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한다.
박승한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봄철 해빙기 재난 취약 시설 점검과 건조한 날씨 속 봄철 산불 예방에 만전 을 당부”하며 “군민의 바람이 지역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강화=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