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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SBS '트롤리' 로 안방극장 복귀…박희순과 호흡

입력 2022-04-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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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사진=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의 한 장면)

배우 김현주가 SBS 새 드라마 ‘트롤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일 소속사 IOK 컴퍼니는 “김현주가 SBS 드라마 ‘트롤리’ 출연을 확정했다”며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의 숨겨진 아내 ‘김혜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현주가 연기하는 ‘김혜주’는 한 순간에 국회의원 아내로 언론에 노출되며 충격과 갈등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배우 박희순이 비례대표를 거쳐 지역구 선출직 재선까지 성공한 국회의원이자 김혜주의 남편 중도 역을 맡았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연출로 참여했던 김문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섬세한 감성을 그린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김현주, 박희순 주연의 SBS 새 드라마 ‘트롤리’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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