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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 결혼 4년 만에 파경…19세 연하 아내와 3월 이혼

입력 2022-05-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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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사진=캠앤퍼니)

그룹 DJ DOC 출신 방송인 정재용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재용은 지난 3월 19살 연하의 아내 이선아와 이혼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두 사람 사이의 딸은 이선아가 양육하기로 했다.

1995년 그룹 DJ DOC로 데뷔한 정재용은 ‘DOC와 춤을’, ‘나 이런 사람이야’, ‘런 투 유’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정재용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엠넷 예능프로그램 ‘재용이의 순결한 19’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드라마와 시트콤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정재용은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와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5월 득녀했다.

정재용은 지난해 4월 23kg 체중 감량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정재용은 “살이 찌고 건강하지 않은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너무 미안했다. 적정 체중까지 감량하면 아내와 웨딩 사진도 다시 한번 찍고 싶다”고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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