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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부부의 날 맞아 '부부상' 수상…"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

입력 2022-05-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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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세계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상’을 수상했다.

17일 김원효는 “오늘은 국회에 가서 부부상을 받고 왔다”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수상을 위해 방문한 국회를 배경으로 심진화와 커플 사진, ‘2022 올해의 개그맨&개그우먼 부부상’ 상장 등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둘이 하나 되어’라는 의미로 21일이 부부의 날이 되었고,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는 걸 오늘 처음 또 알게 됐다. 사랑의 근본은 효도에서부터 나온다라는 것도. 참 많은 걸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되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니 만나고, 사랑하니 결혼하는데, 결혼했기 때문에 애가 있기 때문에 그냥 사는 부부들이 간혹 있다. 때문에 보다는 사랑해서, 결혼해서, 애가 있어서, 더 행복하게 살아요. 이세상 모든부부들”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항상 보기 좋습니다”, “진짜 예쁘고 행복한 커플”, “두분 모두 항상 응원해요”등 축하를 이어갔다.

한편,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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