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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투어 매치플레이서 첫 ‘매치 퀸’ 도전…시즌 첫 2승 노려

입력 2022-05-25 13:21 | 신문게재 2022-05-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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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김효주.(AFP=연합뉴스)

 

김효주가 2022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 상금 150만 달러)에서 생애 첫 ‘매치 퀸’과 함께 시즌 첫 2승에 도전한다.

 

LPGA 투어에서 유일의 매치플레이인 이 대회는 64명의 선수가 출전 4인 1조, 16개 조로 나눠 사흘 동안 조별 리그를 거친 후 조 1위 선수 16명이 16강에 진출한다. 이후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탄생시킨다.

 

이번 대회에는 25일(현지시간)부터 닷새 동안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 72·6777야드)에서 열린다.

 

LPGA 투어에서 매치플레이는 2017년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이후 한동안 열리지 않다가 지난해 이 대회로 부활했다.

 

김효주는 지난달 롯데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한 달여 만에 LPGA 투어 대회에 나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번 시즌 L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우승을 포함해 3개 대회에서 ‘톱 10’에 들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한 달 가까이 LPGA 투어 공백을 이번 대회에서 어떻게 메꿀지 주목된다.

 

김효주는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 세라 슈멜젤, 앨리슨 코퍼즈(미국)와 한 조에 묶여 조별리그를 치른다.

 

최혜진
최혜진.(AFP=연합뉴스)

 

김효주 외에 최혜진, 이정은, 유소연, 김아림 등 한국 선수 10명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해 현재 신인상 포인트 2위를 달리는 최혜진은 데뷔 첫 승을 매치플레이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LPGA 투어 매치플레이에 첫 출전하는 최혜진은 최근 출전한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톱 10’에 들며 안정감 넘치는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데뷔 동기로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자리한 아타야 티띠꾼(태국)와 치열한 신인상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혜진은 리젯 살라스(미국), 오수현(호주), 아디티 아쇼크(인도)와 예선 같은 조에서 경쟁한다.

 

유소연은 조별 리그에서 지난해 ‘매치 퀸’ 앨리 유잉(미국)과 만난다. 이들은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와 조 1위를 다툰다.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톱 3’에 오는 고진영,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는 다음 주 올 시즌 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민지(호주)는 이 대회 직전 대회인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이어 2연승을 노린다. 이민지는 조별 리그에서 카롤리네 마손(독일), 브리트니 올터마레이(미국), 전영인과 16강전 진출을 놓고 샷 경쟁을 펼친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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