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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조현영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
가수 딘딘, 조현영이 새 예능 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로 MC 호흡을 맞춘다.
25일 ‘나대지마 심장아’ 제작진은 “딘딘과 조현영을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채널S와 K-STAR에서 동시 방송하는 새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연예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으로 유명한 딘딘과 조현영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출연자들의 다양한 감정선을 설명하고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나대지마 심장아’ 제작진은 “다양한 사연의 남사친, 여사친 커플들이 열흘간의 합숙을 통해 그려낼 리얼 스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 연애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는 6월 중 채널S와 K-STAR에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