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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퀸’ 홍정민,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서 2주 연속 우승 노려

27일 사우스스프링스CC서 개막…지한솔은 2연패 도전

입력 2022-05-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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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홍정민.(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 홍정민이 2022 시즌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 상금 8억 원)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홍정민은 22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끝난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데뷔 첫 우승을 ‘매치 퀸’으로 장식했다.

그리고 홍정민은 27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 72·6546야드)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홍정민은 지난 주 5일 동안 조별 리그에서 연장전 끝에 1위로 16강전에 올랐고, 16강전에서 2주 연속 2연패 도전에 나선 박민지를 연장전 끝에 이겨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박민지의 매치플레이 12연승 신기록을 저지했다. 이어 8강전에서는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송가은과 18번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홍정민은 지난해 신인상 부문 2위를 차지했다. 4강전에서는 KLPGA 투어 4승의 임희정까지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는 ‘신인’ 이예원과 18번 홀까지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의 기쁨과 함께 ‘2년차 징크스’를 날렸다.

홍정민은 ‘리틀 박세리’로 불린다. 대전에서 태어난 홍정민은 초등학교 때부터 붙여진 애칭이라고 한다.

홍정민은 지난주 5일 동안 그동안 숙제였던 퍼트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치면서 우승까지 차지해 자신감을 찾고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 때문에 매치플레이에 이어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도 우승할지 주목 된다.

홍정민은 “K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 욕심내서 우승을 노리려고 하지 않겠다. 하지만 부담을 내려놓고 경기를 풀어간다면 지난 대회 때의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각오를 말했다. 

 

지한솔
지한솔.(사진=KLPGA)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은 자신의 KLPGA 투어 통산 2승 모두를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올렸다. 2017년 이곳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작년에는 4년 동안 이어졌던 우승 갈증을 다시 이 코스에서 올려 좋은 인연을 맺었다.

지한솔은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은 가장 좋아하는 코스다. 자신 있는 코스에서 2연패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예원은 이번 대회에서 두산 매치플레이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랠 각오다. 이예원은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준우승을 포함해 4개 대회에서 ‘톱 10’에 들며 신인답지 않은 빼어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는다.

올 시즌 1승씩을 올린 장수연, 조아연이 시즌 첫 2승 사냥에 나섰다. 반면 시즌 1승씩을 올린 박민지, 박지영, 유해란은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2020년 이 대회 우승자 이소영도 KLPGA 투어 통산 5승 가운데 2승을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올린 인연을 가지고 있어 2년 만에 장상 탈환을 할지 주목된다.

2016년 이 대회에서 20언더파 196타로 이 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잇는 배선우가 올 시즌 KLPGA 투어 대회에 첫 출전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KLPGA 투어 역대 최초로 1000라운드 출전 기록을 세운 홍란도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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