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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이번 일에 책임 느끼고 반성해…해명 과정 신중하지 못했다"

입력 2022-06-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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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4일 옥주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작품 캐스팅 문제에 관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가 뮤지컬 업계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밝힌 호소문을 읽어보았다는 옥주현은 “저 또한 뮤지컬을 사랑하고 아끼며, 17년간 뮤지컬에 몸을 담은 한 사람으로서 저를 둘러싼 의혹들과 그것을 해명하려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반성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뮤지컬 업계의 종사자분들과 뮤지컬을 사랑하시는 관객분들을 비롯하여 이 일로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하고 “소송과 관련하여 발생한 소란들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옥주현은 “저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며 “캐스팅과 관련한 모든 의혹에 대해 공연 제작사에서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번 일로 우려와 걱정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14일 김호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게시물로 김호영은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공연장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후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옥주현을 옥장판에 비유해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옥주현 측은 20일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해당 사건으로 각종 매체에서 기사가 쏟아지며 뮤지컬 계 전반의 문제로 불거지자 박칼린, 남경주, 최정원 국내 뮤지컬 1세대는 ‘모든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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