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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부진 이경훈,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9위

쇼펄레, 19언더파로 시즌 2승째

입력 2022-06-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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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이경훈.(AFP=연합뉴스)

 

이경훈이 2021-2022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 상금 830만 달러)에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이경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 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 70·68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3타로 부진을 보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 전날 공동 5위에서 공동 19위로 밀려났다.

지난달 AT&T 바이런 넬슨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한 이경훈은 이번 대회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 ‘톱 10’ 진입을 노렸지만 마지막 날 샷 난조로 실패했다.

우승은 잰더 쇼펄레(미국)가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기록해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 2라운드부터 선두로 올라선 쇼펄레는 지난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짝을 이뤄 우승을 합작한 뒤 2개월 만에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PGA 투어 통산 6승째다. 쇼펠레는 작년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잰더 쇼펄레
잰더 쇼펄레(미국)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 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AFP=연합뉴스)

 

‘신인’ 사히스 티갈라(미국)는 이날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해 J.T. 포스턴(미국)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티갈라는 이날 17번 홀까지 버디만 5개를 낚으며 쇼펄레와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데뷔 첫 우승을 기대했다.

하지만 티갈라는 마지막 18번 홀(파 4)에서 티 샷을 페어웨이 왼쪽 벙커에 빠트린 후, 두 번째 샷에서 벙커 탈출에 실패했다. 세 번째 샷으로 벙커탈출에 성공한 티갈라는 네 번째 샷 만에 홀 4m 거리에 붙이며 파세이브에 실패해 쇼펄레와 연장전에 나설 기회를 놓쳤다. 이어 보기 퍼트를 성공시키면 2위로 마칠 수 있었지만 이 퍼트마저 홀 왼쪽을 돌고 나와 더블보기를 범해 공동 2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남겼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공동 13위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3타를 줄여 9언더파 271타로 공동 19위로 각각 대회를 마쳤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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