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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픈 |
인천서구가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채널 ‘서구 TV’와 SNS 채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구 TV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서구 TV는 2020년도 개편한 이래 소셜어워드 유튜브 부문 전국 대상 수상, 구독자 3만 2000명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 인천 서구청 대표 유튜브 채널이다.
구는 ‘서구 TV’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구민 소통 창구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서구 TV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는 얘기다.
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안에서 주민들은 ‘윤 주무관이 간다’ 컨텐츠를 비롯해 재미있는 영상과 서구 최신 이벤트 소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울러 여러 소모임이나 화상회의 주민 회의공간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1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 서구를 넘어 전국으로 뻗어 나가려는 서구 TV를 구민 외에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다.
이벤트는 메타버스 내의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서구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달거나 메타버스 내의 이벤트 존을 통해 서구 TV 구독, 좋아요. 한 후 페이스북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서구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를 검색하거나 서구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