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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달기 (사진=영화 ‘말아’ 스틸컷) |
배우 심달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OSEN은 “심달기가 8일 코로나19 검사에 응해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심달기는 모든 스케줄을 중간하고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심달기는 11일 참석하기로 예정된 영화 ‘말아’ 언론배급시사회에 불참하게 됐다.
심달기 주연의 영화 ‘말아’는 사랑도 취업도 말아먹은 스물다섯 살 ‘주리’(심달기 분)의 달달하고 기운찬 청춘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개최된 2회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국내외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영화 ‘말아’는 8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