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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망한 소아·청소년 절반 이상은 기저질환자·미접종자

사망자 44명 중 기저질환자 23명…백신 미접종 81.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만8574명…이틀 연속 10만명 후반대

입력 2022-08-18 15:57 | 신문게재 2022-08-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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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4차 백신접종<YONHAP NO-2827>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백신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연합)

 

코로나19로 사망한 소아·청소년 대부분이 기저질환자이거나 미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코로나19로 인한 소아·청소년 사망자 첫 사례가 보고된 뒤 누적 44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23명(52.3%)은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으며, 가장 많은 기저질환은 뇌전증 등 신경계 질환(22.7%) 이었다. 기초접종(1·2차) 대상인 5~11세 고위험군과 12~18세 사망자 22명 중 미접종자는 18명(81.8%)에 달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증가에 따라 소아·청소년 사망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소아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또 예방 접종률이 낮고 활동량이 많은 소아·청소년의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현재 19세 이하 중 5~11세 고위험군과 12~17세 전체에게는 기초접종, 12~17세 고위험군은 3차접종이 권고된다.

임을기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19세 이하의 일평균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접종 대상자의 경우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857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2186만1296명으로, 전날(18만803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만명 후반대를 기록하며 방역당국이 예측한 재유행의 정점에 다가서고 있다.


세종=김성서 기자 bibleki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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