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이 시즌4로 돌아온다.
31일 tvN은 “‘바퀴 달린 집’ 시즌4가 9월 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20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시즌3까지 방영됐다.
앞선 시즌에는 배우 성동일, 김희원을 주축으로 막내 라인에는 각각 배우 여진구, 임시완, 공명이 출연한 가운데, 새 시즌에는 누가 바통을 이어받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