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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견기업 육성' 중소기업에 10년간 R&D 1조4000억 지원

연 250억원 규모 수출 바우처 지급·인력 및 디지털 전환도 도와
산업부,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 개최

입력 2022-09-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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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3)산업통상자원부 상징 마크03

정부가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0년간 연구개발(R&D)비 1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제1회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밝혔다. 산업부는 초기 중견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R&D, 인력, 해외시장 진출, 금융 등의 중견기업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중소 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곳은 3년간 759개사이고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은 2538곳(2020년 기준)이다.

우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R&D·수출·지식재산권(IP) 확보에 10년간 8520억원을 지원하고 중견·중소기업 공동 기술개발에도 10년 동안 5855억원을 지원하는 등 총 1조4375억원을 투입한다. 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중견기업 전용 수출 바우처를 연 250억원 규모로 지급한다.

정부는 기업의 인력 확보도 도울 계획이다. 연 20억원 규모로 R&D 인력 채용 시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연 1000명 규모의 채용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어 병역자원 일부를 제조·생산 인력으로 활용토록 한다.

디지털 전환(DX)·신사업 지원 내용을 보면 연 9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솔루션 보급·확산을 지원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24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전환(DX)브릿지 포럼, 디지털 혁신 웨비나 등을 통한 정보 제공 및 교육도 지원한다.

이와함께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 200곳을 선정해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금리 및 대출한도를 우대하기로 했다. 이어 수입자위험, 신용장위험, 수입국위험 등 기업 수출 리스크 완화를 위한 담보보험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 같은 중견기업 지원정책을 통해 초기 단계의 중견기업도 정책 지원 대상에 포함돼 성장 활로를 모색할 수 있고 중소·중견·대기업 간 상생을 통한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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