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알렉사,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 MC 발탁…김명수·빌리 수아 공동 진행

입력 2022-09-28 13:2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이미지 008
(사진=알렉사 인스타그램)

재미교포 가수 알렉사(AleXa, 김세리)가 ‘2022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이하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의 MC로 발탁됐다.

28일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 측은 “가수 겸 배우 김명수, 걸그룹 빌리 수아, 알렉사 세 사람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최근 KBS WORLD ‘웰컴 투 원더랜드’에서 호스트로 활약한 알렉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출중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의 소통에 앞장 설 예정이다.

알렉사는 지난 5월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결승 당시 경연 곡 ‘원더랜드’(Wonderland) 퍼포먼스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2022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각국의 팬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 축제로, 케이팝 커버 무대 본선에 오른 8개국 참가자들이 국내 케이팝 스타들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은 10월 7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아이키X훅, 빌리(Billlie), 브레이브걸스, CIX, 카드(KARD), 이진혁 등이 출연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