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tvN D 새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 업’에 출연한다.
4일 ‘스테이지 업’ 제작진은 “이달의 소녀 츄가 MC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특유의 산뜻하고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의 흥을 한껏 올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이지 업’은 각 대학 응원단, 클럽팀에서 모인 20대 치어리딩 올스타들이 치어리딩 콘서트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치어리딩의 매력과 꿈을 향한 청춘들의 에너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스테이지 업’ 제작진은 “스트릿 댄스팀·힙합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색다른 치어리딩 무대와 14명의 응원단 멤버들이 콘서트를 완성하기 위한 모든 과정이 담겼다”며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tvN D 새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 업’은 오늘(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아머야’에서 첫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