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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위하준×임세미, 디즈니+ ‘최악의 악’ 캐스팅

입력 2022-10-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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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 캐스팅됐다.

디즈니플러스는 4일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2023년 공개를 확정하고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수사를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지창욱이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역을, 위하준이 신흥 범죄 조직의 보스 ‘정기철’ 역을 맡아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세미는 마약수사에 참여하는 경찰이자 ‘박준모’의 아내인 ‘유의정’ 역으로 분한다.

영화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연출부와 조감독을 거쳐 ‘남자를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이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2023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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