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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직장인 대상 '토론 프로그램'…지식 쌓고, 소통·분석 능력↑

[직장인 2막] '비즈니스 시야를 넓고 깊게' 인사이터 토론클럽
직무·산업 등 주제 발표-토론 '쌍방향 소통' 강조, 완강률 97% 눈길

입력 2022-10-11 07:00 | 신문게재 2022-10-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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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게티이미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장인의 ‘자기계발’이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외국어, 코딩, 자격증, 영상 편집, 스킬업(Skill Up) 등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와 연관되거나 관심 분야의 지식을 쌓는 자기계발은 직무 능력 강화 또는 직무 전환, 제2인생 설계 등의 ‘목표 달성’이 강조되면서 인터넷강의, 학원 수강, 독서 등 여러 방식으로 교육 참여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자기계발 교육 과정 가운데 ‘토론 프로그램’은 소통 및 분석 능력 확대, 지식 습득 등이 강조되면서 눈길을 끈다.


◇ 직장인 자기계발 ‘인사이터 토론클럽’

 

인사이터 토론클럽(B2B서비스)
(사진제공=인사이터)

 

‘비즈니스 시야를 넓고 깊게’를 내세운 인사이터 토론클럽은 ‘발표와 토론’에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다.

토론클럽 참여자는 모두 발표에 나서야 하고, 모든 모임에서는 토론이 진행된다. 발표자는 발표를 준비하면서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경험과 노하우, 본질 등을 정리하고 멤버들은 타인의 발표를 들으며 새로운 지식 등을 얻어가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토론 과정에서 의견을 공유하고, 질문 및 설득 등 소통으로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방향이 설정됐다.

인사이터 토론클럽은 직장인, 창업가만 참여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 주제만을 다루는 프로그램 특성상, 각자의 직무나 산업과 관련한 지식 및 경험에 기반해 발표와 토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발표 및 토론에 초점을 맞춘 인사이터 토론클럽은 강사의 단방향적 강의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직접 발표하고 토론하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오종택 인사이터 대표는 “여타 직장인 교육 커뮤니티와 달리 인사이터는 조직문화, 데이터, 마케팅, 사업개발, 서비스기획 등 비즈니스 주제에만 집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커리어 개발과 성장을 열망하는 직장인과 창업가들에게 더 큰 실질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제 발표·전문가 초빙 강의 토론 등 교육 형식 다양화

 

인사이터 토론클럽(발표토론2)
인사인터 토론클럽 ‘발표토론’. (사진제공=인사이터)

 

인사이터 비즈니스 토론클럽은 △발표토론 클럽(ATB) △에센셜(Essential) △딥 다이브(Deep Dive) 등 3가지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ATB는 멤버들 모두 반드시 한 번의 발표를 진행해야 한다. 발표 주제는 각 모임에 해당되는 범위에서 선정된다. 토론 방식도 세분화했다. 발표자가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토론 주제를 발제하고, 토론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아이데이션 이슈’와 2가지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해 논리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A/B 옵션 토론’ 등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에센셜은 멤버들이 직접 발표하지 않는다. 이전 시즌에 진행된 발표 중 멤버들의 만족도가 좋았던 우수 발표를 모아 듣고, 토론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딥 다이브는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듣고 멤버들과 토론하는 방식이다. 이는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가 다뤄진다.

인사이터 토론클럽은 한 시즌당 2~3개월 동안 운영된다. ATB의 경우 총 5회차로 3개월간, 에센셜과 딥 다이브는 총 4회차로 2개월간 진행한다. 한 모임당 참여 인원은 8~12명이며, 모임은 격주로 매회 3시간씩 운영되고 있다.

ATB와 에센셜 프로그램은 1시간 30분씩 2개의 세션으로 나뉘며, 한 세션당 40분은 멤버의 발표를 듣고 나머지 40분은 발표 내용을 토대로 멤버들끼리 토론에 나선다.

전문가 초청 딥 다이브의 경우 강의를 1시간 반 가량 진행하고, 강의 내용을 토대로 토론을 실시한다.

2017년 2개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인사이터 토론클럽은 올해 기준 57개로 늘어나면서, 5년 사이 30배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매 시즌 150여명의 멤버가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고, 현재는 약 300명이 토론클럽에 참가하고 있다.

인사이터 토론클럽의 시즌당 완강률은 97%를 기록, 높은 참여를 이끌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 오프라인 ‘토론’ 이어 온라인 ‘큐레이션 서비스’도

 

인사이터 토론클럽(에센셜2)
인사이터 토론클럽 ‘에센셜’. (사진제공=인사이터)

 

인사이터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 토론클럽과 더불어 기업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 4년간 10여개 기업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토론’이라는 상호 소통 방식에 대한 임직원의 주도적 참여를 강조했다.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토론클럽은 온라인에서도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사이터는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종택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는 가치와 혜택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지만,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있다는 한계가 있다”며 “온라인의 장점은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에서 언제, 어디서든 본인이 원할 때 참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클럽 발표 중 만족도가 높았던 발표를 선정해 영상 콘텐츠로 개발, 비즈니스 지식과 인사이트를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지난 6월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론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소통 및 분석 능력 확대 등을 강조한 ‘토론클럽’와 더불어 인사이터는 다양한 분야의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오 대표는 “현재 인사이터 내에는 50개 이상의 온라인 콘텐츠가 축적되어 있다”며 “온라인 콘텐츠를 계속 누적시켜 가면서,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분야나 주제가 있을 때 그에 맞는 콘텐츠를 즉각적으로 추천해줄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로까지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실무 지식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도록, 비즈니스 지식이 필요한 순간 ‘인사이터’를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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