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국FPSB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한국FPSB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김용환 한국FPSB 회장(왼쪽 여섯 번째)이 국제FPSB상을 수상한 정지혜 씨(가운데)를 비롯한 수상자·시상자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FPSB) |
국제FPSB상(대상)은 ‘내일을 부자로 오늘을 살아가요’를 출품한 정지혜(37·여)씨가 당선됐다.
이밖에 최우수상(한국FSPB상) 오상우 씨, △최우수상(SBI저축은행상) 박하선 씨, △우수상(한국재무설계상) 정희주 씨 △인기상 전지원(팀) 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세계 재무설계의 날을 기념해 재무설계의 가치를 제고하고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했다”면서 “재무설계의 가칠을 제고하고 금융교육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는 투자자보호 및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매년 10월 첫째주(올해 10월3일~9일)를 ‘세계 투자자 주간(WIW, World Investor Week)’으로 정해전 세계 증권감독 당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 FPSB는 국제증권감독기구의 준회원으로, 세계 투자자 주간 중 하루를 ‘세계재무설계의 날(WFPD, World Financial Planning Day)’(올해 10월 5일)로 지정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