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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김재현, 코로나19 확진…당분간 멤버 4인으로 스케줄 진행

입력 2022-11-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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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현 인스타그램)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았으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현은 현재 목감기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7일까지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재현은 나머지 엔플라잉 멤버 4인과 별도의 접촉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김재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4일, 5일, 6일, 7일로 예정된 엔플라잉 영상통화와 대면 팬 사인회는 멤버 4인만 참석할 예정”이라며 “김재현 개별 영상통화 당첨자는 별도의 일정으로 추후 안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달 17일 미니 8집 ‘디어리스트’(Dearest)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폭망’(I Like You)으로 활동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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