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지난해 출시한 뷰티 PB ‘뷰(VU)’의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확대한다. (사진=GS샵) |
GS샵이 론칭 1년 만에 30만 개를 판매한 ‘뷰 앰플 클렌저’에 이어 ‘뷰 토너 패드’, ‘뷰 미스트’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스킨케어 전문 PB ‘뷰(VU)’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은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부터 이미용 PB ‘뷰(VU) 클렌저&토너 패드 세트’(9만9000원)를 방송한다.
‘뷰(VU)’는 GS샵 유일한 뷰티 PB로 지난해 10월 말 론칭했다.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과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검증된 성분만을 제안하는 브랜드’를 원한다는 판단하에 출시하게 됐다.
첫 상품으로 선보인 ‘뷰(VU) 앰플 클렌저’는 피부 관리 첫걸음이 클렌징이라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출시 1년 만에 30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
26일 방송하는 ‘뷰(VU) 토너패드&클렌저 세트’는 검증된 ‘앰플 클렌저’와 10월 말 출시한 신상품 ‘토너 패드’를 세트로 구성한 상품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여행용 파우치도 추가로 증정한다.
맹우현 GS샵 뷰티팀 MD는 “앰플 클렌저에 대한 고객 리뷰가 매우 좋아 세안 후 다음 단계에 사용할 수 있는 미백 패드를 개발했고 연말에는 미스트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고객 의견을 토대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 피드백을 토대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계속해서 제안하겠다”고 설명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