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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 황민현, 스틸 컷 공개…위기의 귀공자 ‘서율’ 컴백

입력 2022-11-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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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12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에 출연하는 배우 황민현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24일 ‘환혼2’ 제작진은 극 중 문무를 겸비한 귀공자 ‘서율’로 완벽 변신한 황민현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환혼’ 파트1에서 ‘서율’은 죽음의 위기를 한차례 넘겼지만, 생명을 갉아먹는 ‘혈충’의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바 공개된 스틸 컷 속 황민현은 부쩍 수척하고 위태로운 모습이다.

tvN 드라마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환혼: 빛과 그림자’는 지난 8월 종영한 ‘환혼’ 파트1의 뒷 이야기를 잇는 파트2로 제작됐다.

‘환혼2’ 제작진은 “황민현이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감정 연기로 위기의 귀공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라며 “특히 극 중 ‘서율’은 ‘낙수’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만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과 어떤 관계를 맺을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12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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