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청장이 루원시티 건설 현장 방문하고 있다(사진:건축과 |
강 청장은 이날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사장은 안전사고 위험 요인이 많아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구는 11월 9일까지 진행될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통해 구 관내 민간 및 공공 건축공사장 24곳을 점검한다.
특히 △폭설, 강풍, 한파 등에 따른 가설구조물 붕괴·전도 예방 관리 여부 △지반 동결, 팽창에 따른 비탈면, 흙막이 구조물 붕괴 예방 관리 여부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연료 사용 시 유해가스 중독과 질식 예방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 점검한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