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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반도체 쇼크' 삼성전자 "인위적 감산·투자축소 없다" 정면돌파

입력 2023-02-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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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한파’로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반도체(DS) 부문의 인위적 감산과 투자축소는 없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천명했다. 단기 수익성 개선보다 원가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중장기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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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영향으로 명목임금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임금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난해 실질임금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난방비 폭탄’으로 생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전기요금과 대중교통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일상생활에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과금이나 교통비 특화 카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대구 부동산시장이 가파른 집값 하락과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 역대급 입주물량까지 쏟아질 예정이어서 경험해 보지 못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철강업계 맏형인 포스코에 이어 현대제철도 부진한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7조3406억원, 영업이익 1조616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3.9% 감소한 수치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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