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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어린시절 사진 대방출…“매해 반장→전교회장까지”

입력 2023-02-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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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어린 시절 사진이 대방출된다.

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억의 맛’을 주제로 추억을 부르는 다양한 음식이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은 오직 트로트만 보고 자랐던 과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다. 이찬원은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던 끼 많은 소년에서 트로트 왕자가 되기까지 유쾌한 과거를 털어놓으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초·중·고등학교 시절 외에도 똘망똘망 눈빛부터 귀여운 이목구비가 담긴 이찬원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훈훈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은 “매해 반장, 학년장을 했다. 전교 회장도 했다”며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해서 결국 이렇게 연예인이 된 것 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그랬다”고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회상했다.

이 밖에도 이찬원은 ‘편스토랑’ MC 붐과 과거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찬원이 어린 시절 트로트 신동으로 등장한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함께 출연한 것. 이에 붐은 “기억난다. 나오자마자 무대를 뒤집어 놨다”며 “어릴 때부터 트로트 외길인생이었다”고 인정했다.

한편, 이찬원의 과거 스토리는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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