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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연휴 마지막날 전국 흐림… 남부 지방·제주 계속 비

입력 2023-05-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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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연휴 첫날<YONHAP NO-2757>
부처님오신날 연휴의 마지막 날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어린이가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이어진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까지, 충청권은 오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30∼80㎜, 수도권·강원권 20∼60㎜, 전라권 60~80㎜, 경상권 70~ 80㎜, 제주권 30~60㎜다.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는 1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화요일인 30일까지 비가 계속된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서해·남해·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박기태 기자 parkea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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