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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유튜브 개설…“첸백시 갈등 눈치 좀” VS “무슨 상관?”

입력 2023-06-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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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찬열 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멤버인 찬열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5일 찬열은 유튜브 채널 ‘CHANYEOL’을 개설하고 ‘여러분 반갑습니다. EP.1 채널명 짓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첫 유튜브 시작을 알린 찬열은 “유튜브 채널 이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이 자리에 앉았다”며 “혼자 하려니까 되게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날 영상에서 찬열은 브이로그, 캠핑, 바이크, BGM 만들기, 운동 등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하고 싶은 일들을 나열해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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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시우민, 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찬열의 유튜브 채널 개설에 엑소 일부 팬들은 “멤버들은 분쟁중인데 혼자 유튜브?”, “눈치 좀..” 이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한편 다른 쪽에서는 “의상보니 겨울에 촬영한 것 같은데?”, “정해진 일정대로 영상 공개한 것 같아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무슨 상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일 백현, 시우민, 첸이 법률 대리인을 통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이들은 불공정 계약 등을 이유로 SM엔터테인먼트를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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