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의 지원자를 제치고 NIC 필름에 둥지를 튼 이채연. |
매력있는 마스크를 가진 신인배우 이채현(20)이 지난 5월에 열린 NIC필름&매니지먼트 신인배우 공채 오디션에서 무려 3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
신인배우로서 경력은 지원자들 중 가장 미비하지만 그의 연기적인 무궁한 발전 가능성과 어리지만 진정성 있는 태도에서 가장 큰 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장 닮고 싶은 배우는 서현진 선배님”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