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지방 첫 '발렌티노 뷰티 신제품' 선보여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발렌티노 뷰티의 신제품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Go-Cushion Glitter Edition)’을 지방 최초로 부산에서 선보인다.

29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따르면 ‘스파클 유어 리얼리티(Sparkle Your Reality)’라는 메시지를 담아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글리터처럼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반짝임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은 그린, 핑크,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컬러에 따라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고-쿠션’은 마치 오트 쿠튀르 의상을 입은 듯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와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특징인 제품이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의 메인 컬러인 그린으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발렌티노 뷰티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단독 프로모션으로는 금액대별 한정수량으로 발렌티노 그립 톡, 돕 케이스, 다양한 미니어처(립, 향수, 쿠션) 등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발렌티노 뷰티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관람할 수 있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1층에서 4월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