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산업·IT·과학 > 게임·SW·포털·제약·바이오·과학

나우닷지지, '블루스택 스토어' 공개‥ "개발자·이용자 상생 환경 조성"

입력 2024-05-30 15:1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나우닷지지 간담회
나우닷지지의 이와이 마코토 일본 지사장(왼쪽부터), 로젠 샤르마 대표, 송진아 글로벌사업부 부사장이 30일 열린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우닷지지)
나우닷지지가 신규 사업 모델 ‘블루스택 스토어’를 공식 발표했다. 나우닷지지는 블루스택 스토어를 통해 게임 개발자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확장할 방침이다.

나우닷지지는 30일 서울 삼성동 오트리스 커뮤니티홀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로젠 샤르마 대표와 송진아 글로벌사업부 부사장, 박준용 한국지사장 등 나우닷지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나우닷지지는 PC와 Mac 환경에서 다양한 모바일 게임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앱플레이어 ‘블루스택’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모바일 클라우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나우닷지지로 사명을 변경했다.

나우닷지지의 주력 제품군 블루스택은 최근 글로벌 다운로드 수 15억건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PC 이용자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자체 구축한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나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도록 지원한다.

나우 클라우드로 변환된 게임은 모든 이용자 간 공유가 가능하며, 이용자는 다운로드 절차 없이 모든 디바이스에서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번거로운 절차가 생략된 편의성에 힘입어 안드로이드와 iOS, PC, Mac, TV 디바이스에서 나우닷지지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수는 최근 1억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공개한 블루스택 스토어는 게임 개발자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 공유를 보장한다. 블루스택 스토어의 인앱구매 수수료는 15%로 글로벌 양대 앱스토어인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의 절반 수준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와 수익 극대화, 게임 도달 범위 확장을 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게임 이용자는 블루스택 스토어에서 프리미엄 게임 및 잠금 해제된 레벨에 무료로 접속, 일반적인 장벽 없이 게임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원활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 ‘SDK 통합 결제’도 제공한다.

샤르마 대표는 “블루스택 스토어의 게임 개발자 친화적인 수익 모델, 통합 결제 및 향상된 사용자 경험은 개발자가 한발 빠르게 성공의 지름길로 향하게 하고, 게임 이용자는 최고 품질의 게임을 즐기는 상생 환경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로젠 샤르마 나우닷지지 대표,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
로젠 샤르마 나우닷지지 대표(왼쪽)와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우닷지지)
한국 게임사와의 협력도 진행한다.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현장에서 나우닷지지는 국내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나우닷지지는 다음 달부터 ‘블랙핑크 더 게임’ 등 테이크원컴퍼니가 개발한 K팝 아이돌 게임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현재 테이크원컴퍼니가 개발 중인 차기작에 대한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은 우리가 개발하는 K팝 아이돌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몰입감 있고 매력적인 게임 경험을 추구하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이용자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샤르마 대표는 “이번 계약은 개발자에게 비교할 수 없는 도달 범위를 제공하고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우리의 약속’에 대한 증거”라며 “나우닷지지가 구축한 획기적인 클라우드 기술은 테이크원컴퍼니와 같은 파트너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