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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에 철도까지?"…신한투증, 현대로템 목표가 ↑

입력 2024-06-19 10:05 | 신문게재 2024-06-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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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사진=연합뉴스)

 

신한투자증권은 19일 현대로템의 실적 성장세가 올해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5만2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이 폴란드 K2전차 매출인식 확대로 올 2분기부터 성장세에 진입한다고 분석했다. 주가 상승 국면에 있지만 루마니아, 폴란드 등 2차 수주도 남아 연간 지속적으로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현대로템의 방산 수주 잔고는 올해 1분기 기준 5조2000억원이다. 루마니아 K2전차 실사격 시험 진행과 폴란드 2차 계약 가능성, 슬로바키아의 신형 전차 104대 도입 계획 등으로 기대감이 높아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1분기 철도 부문의 수주 잔고는 12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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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2분기 들어서도 미국 LA 전동차(2666억원)와 이집트 트랩(3411억원). 미국 MBTA 전동차 추가공급(2414억원), 우즈베키스탄 고속전철(2725억원) 등 수주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실적 상으로 올해는 과거 수주 부진 기간이 반영되면서 정체를 보이겠지만 내년부터는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대로템의 주가는 이미 상승 국면에 있지만 연간으로 봐도 편안한 성장이 예상돼 지속적으로 비중 확대를 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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