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누아르 연기에 도전한다.
엠넷은 화요일마다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에 카리나를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이 아티 필름’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최애’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영화적 퍼포먼스 콘텐츠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K팝 아티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연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카리나는 누아르 액션물에 도전장을 내민다. 조직의 보스에 맞서는 ‘걸크러쉬’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