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사진=어비스컴퍼니) |
가수 영탁이 내달 컴백을 예고했다.
12일 영탁은 공식 SNS를 통해 “9월 3일 새 앨범 ‘SuperSuper’를 발매한다”며 앨범 로고 모션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SuperSuper’라는 글자가 자전하고 있는 움직임이 담겼다. 배경 음악으로는 신곡의 분위기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 일부가 담겨 기대를 더한다.
(사진=영탁 SNS) |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영탁이 새 앨범 ‘SuperSuper’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할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탁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는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