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하은 SNS) |
5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나하은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0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나하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당사 연습생으로 있으며,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댄스 신동’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나하은은 2009년생 댄서 겸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Awesome haeun)‘을 통해 댄스 커버 영상 등을 게재하고 있다.
그룹 스테이씨(STAYC)와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속해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하게 된 나하은이 새 걸그룹 멤버로 합류할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