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가수 린·이수 (사진=325E&C) |
가수 린이 남편 이수와 함께 듀엣 음원을 발매한다.
30일 소속사 325E&C는 “오는 10월 23일 린이 새 앨범 ‘프렌들린’(FRIENDLY+n)을 발매한다”며 “앨범 발매에 앞서 내달 7일 남편 이수와 부른 듀엣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린과 이수 부부가 듀엣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렌들린’은 가수 린의 듀엣 프로젝트 앨범으로, 첫 번째 듀엣 가창자로는 이수가 출격해 아내를 든든하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린은 이수를 필두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듀엣 프로젝트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린은 새 음원 발매에 앞서 오는 10월 5~6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4 단독콘서트 ‘홈’(HOME)을 개최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