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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로 듣는 디즈니 OST, BIAF2017

입력 2017-10-0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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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poster
BIAF2017포스터. (사진 제공=BIAF2017)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 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7)에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애니메이션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88년 창단 이후 탄탄한 연주 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다.

‘애니메이션 뮤직 페스티벌’은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BIAF2017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물로 특별전 중 하나인 디즈니 레거시와 결합해 역대 디즈니 작품들의 OST를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아카데미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포카혼타스’부터 앙코르 곡으로 준비된 ‘겨울왕국’의 주제가 등 인기곡으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뮤직 페스티벌’은 21일 오후 5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21일 2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마스터클래스 : 디즈니’와 이후 7시부터 상영하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관람해 완벽한 ‘디즈니 데이’를 만드는 것도 BIAF2017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한편 BIAF2017은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열린다.

김동민 기자 7000-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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