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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병원장, 제9대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 취임

개원 의사 최초, 임기 2년

입력 2018-06-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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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제9대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

고도일 고도일병원장이 지난 10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개최된 대한신경통증학회 제2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개원의사로는 첫 회장이며 임기는 2년이다.

고도일 신임 회장은 “통증치료 후 재발관리를 위한 운동요법을 보급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 “무용협회, Gx협회, 트레이너협회 등과 협력해 신경통증학회 학술지를 전문화하고 국제 학술대회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도일 회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1998년 테이핑요법 책을 써서 창시자인 일본의 카세 겐조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들었다. 2000년엔 의사로서 특이하게도 호주 카이로프랙틱 전문의 자격증을 땄다. 또 김영삼 전 대통령과 고 김대중 대통령 집권 시절 각 1년씩 청와대 물리치료실장을 맡기도 했다.

박정환 기자 superstar16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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