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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변동 없는 임대가격으로 월세 수익과 시세차익 동시에… KTX수원역세권 '에코메디 아파텔'

분양가 이하로 시세가 떨어지는 오피스텔 분양 문제점 해결한 분양 방법으로 주목

입력 2019-06-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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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_에코메디
일반적으로 오피스텔 분양은 시세차익을 얻기보다는 월세수익을 얻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오피스텔 분양 후 분양가격보다 시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다. 

이에 KTX수원역세권에 들어서는 '에코메디 아파텔'이 시세차익을 얻으면서도 일반 오피스텔 분양보다 적은 금액투자로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경기주택협동조합이 공급하는 오피스텔 에코메디 아파텔은 스위트룸(1.5룸)이 8년 동안 변동 없는 전세금이 1억 3,300만원, 전세대출이 9,300만원이다. 실 임대분양가격은 4,000만원이고 월간 전세대출이자는 23만 3천원이기 때문에, 임대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0만원으로 임대를 하면 부동산보유세와 1가구 2주택의 부담 없이 실 투자금 3,000만원으로 매월 36만 7천원의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임대분양을 받으면서 450만원으로 분양전환약정을 하면 8년 후에 현재의 분양가격 기준으로 잔금을 납부해 소액투자로 에코메디 아파텔을 분양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에코메디 아파텔은 696세대 대규모의 호텔형 아파텔이다. 호텔형 레지던스와 같은 시스템의 드레스룸, 호텔형화장실, 와이드형 주방,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했고, 호텔식 조식서비스와 주치의 개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호텔에서 생활하는 듯한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지는 수원 군 전투 비행장과 1km 거리에 위치해 전투기 소음으로 부동산 가치가 떨어졌던 곳이다. 하지만 국방부의 군전투비행장 이전 확정으로 8년 이내에 군 전투비행장이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수원시는 기타 주변 도시와 긴밀한 협조로 이전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 8년 뒤 잔금을 납부하면 군전투비행장 이전 후 이전 부지 525만㎡에 조성되는 수원스마트폴리스 신도시개발에 따른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격 자체가 현재 수원역 인근 주변시세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고 8년 후에 소유권을 이전 받기 때문에 8년간 부동산보유세부담이 없다. 8년 동안 전대를 통하여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8년 후 시세차익을 예상할 수 있는 분양시스템으로 전국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코메디레지던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 895-1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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