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킥복싱협회는 오는 9월 21일 동대문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2019 코리아 그랑프리 - 킥복싱 챔피온 타이틀 매치 및 최강자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킥복싱협회가 주관하고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와 동대문포스트(회장 조영환)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IB SPORTS,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기록된다.
이번 대회 대회장을 맡은 송영남 ㈜대성산업개발 대표는 “이번 대회는 같은 날 개막하는 ‘장안동 세계거리춤 축제’와 연계해 열려 일반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며 “많은 스포츠팬들이 찾아와 킥복싱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