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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이국적 정취의 ‘써스티문 비어 페스티벌’ 개최

유럽풍 야외정원서 국내외 수제 및 유명 맥주 마음껏 즐겨

입력 2019-08-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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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이미지2] 메이필드호텔 2019년 6월 써스티문 현장 사진


메이필드호텔이 이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써스티문 비어 페스티벌(Thirsty Moon Beer Festival)’을 개최한다.

야외 정원에서 달빛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메이필드호텔의 시그니처 축제인 ‘써스티문 비어 페스티벌’은 유럽 스타일의 야외 정원인 아트리움과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다양한 맥주와 고품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의 청정 향을 담은 ‘제주맥주’, 국내 톱 3 브루어리인 ‘문베어 브루잉’과 미식 프로그램에서 수제맥주 맛집으로 소개된 ‘플레이그라운드’,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로 꼽히는 ‘구스 아일랜드’ 등 유명 국내 수제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오랜 역사의 ‘파울라너’와 프랑스 정통 맥주 ‘크로넨버그1664블랑’, ‘2019 더치 비어 챌린지 필스(Dutch Beer Challange Pils)’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오이디푸스 필스너’까지 최고의 맛과 향을 지닌 수입맥주도 맛볼 수 있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 중 겟올라잇 라틴 밴드인 ‘비다 로카(Vida Loca)’의 열정적인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야외 축제 분위기 정취를 더욱 만끽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가족축제로 열려 19세 미만 청소년 및 어린이, 영유아 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들에게는 럭키드로우 행사와 SNS 해시태그 이벤트,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를 통해 뷔페 및 레스토랑 이용권 2매, 스킨케어 세트 등을 증정한다. 소정의 입장권을 구입해 참여하면 레드락 한 잔과 수제 수입 국산 맥주 3잔, 스낵키트가 제공된다. SNS 이벤트 참여고객과 메이필드호텔 캐슬 클럽 멤버쉽, 마곡 입주기업 임직원 및 강서구 주민들은 임장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30일 입장객은 네이버 엔페이(NPay)로 예약 및 결제시 15% 할인이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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