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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건설사 삼정건설㈜이 시공하는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지난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가운데, 주말 동안 2만여 명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오늘 12일(화) 특별 공급을 시작한다. 이후 13일(수) 1순위 청약과 14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1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진행된다. 계약자는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중도금 유예제 ▲무제한 전매(6개월 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산 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지하 5층~지상 31층, 4개동 총 546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평형대는 59㎡A형 150세대, 59㎡B형 90세대, 72㎡형 60세대, 84㎡형 150세대의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 총 450세대와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되며, 인근 신규 분양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음은 물론이고, 큼지막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라며 “특히 인근 신규 분양단지 대비 착한 분양가를 갖춰 견본주택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도보 5분 거리에 부산시민공원이 자리하고,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 송상현광장과도 가까워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CGV, 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도보 1분 거리의 부암초를 비롯해 부산진중, 부산국제고, 동의대학 등의 우수한 학군도 조성되어 있다.
아울러 10분 거리에 위치한 부산 지하철 2호선 부암역을 비롯해 1호선 서면역, 동해선 부전역,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남해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쾌속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비조정대상지구인 부산진구에 속하는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추후 부전역 KTX 복합 환승센터가 조성되고, 부암 1~6구역 재개발, 범천 철도차량기지 이전, 김해신공항 고속도로, 부산국제아트센터 등의 굵직한 사업들이 완료되면 프리미엄에 의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27번지 3-1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알아볼 수 있다. / 오수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