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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이스버킷이 쏘아올린 다양한 챌린지 열풍, 넌 어디까지 해봤니?!

입력 2020-05-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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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개인 휴대폰 하나씩 소장하고 있는 요즘, 각종 SNS 등을 통해 해시태그를 이용한 다양한 ‘목적’의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회 문제 참여 유도’ 목적입니다. 챌린지 유행의 시작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2년 미국의 한 대학생은 자신의 친구를 포함한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챌린지 형식으로 치료비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전 세계적으로 번지며 국내외 연예인, 스포츠 스타, CEO 등 각계 유명인사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가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마케팅’ 목적입니다. 지난 1월 신곡 ‘아무노래’를 발표한 가수 지코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아무노래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신곡 멜로디에 간단한 안무를 따라한 영상을 게재하는 이 챌린지는 동료 연예인들의 지원사격으로 시작해 점차 일반인들까지 참여하게 됐습니다.

지코의 ‘아무노래’는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이고, 챌린지 속 안무 역시 ‘인싸춤’으로 떠오르며 SNS 유행을 선도했습니다.

다음은 ‘놀이’ 목적입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사람들은 ‘집콕 챌린지’, ‘베개 챌린지’ 등을 시작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콕 챌린지’에 동참해 집안에서 TV를 보며 노래와 춤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사람들이 베개와 벨트를 이용해 미니 드레스처럼 착용하고 SNS에 게재하는 ‘베개 챌린지’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자 일각에서는 *슬랙티비즘, 피로감 등을 들어 다소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슬랙티비즘(slacktivism): 노력이나 부담을 지지 않고 사회운동을 하는 행위

다양한 목적으로 양산되는 SNS 챌린지 열풍.

‘혼밥’·‘혼술’이 늘어나는 나홀로 문화의 시대지만, 의미 있고 재미난 것들을 ‘함께’ 또 ‘즐겁게’ 나누고픈 인간의 본성이 반영된 현상이 아닐까요?


사진=연합, 게티이미지뱅크, 유튜브 캡처, 트위터 갈무리
기획·디자인: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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