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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K랩 셀메드-경기도약사회 ‘약사 주도 건기식’ MOU 체결

입력 2021-02-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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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로 셀메드 학술이사(왼쪽부터),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 박영달 경기도 약사회장, 연제덕 부회장이 최근 경기도 약사회관에서 ‘약사 주도’의 건강기능식품 맞춤처방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이비케이랩


맞춤형 건기식 소분판매시장 약사 선점을 위한 마케팅기법 컨설팅 지원



천연물 의약품 전문기업인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의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셀메드’가 지난 16일 대한약사회 경기지부(회장 박영달)와 약사가 주도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도약사회는 약사가 건강기능식품의 붐을 조성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셀메드 플랫폼을 활용해 관련 정보와 마케팅 기법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소비자가 더욱 합리적으로 효과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제이비케이랩은 경기 도내 약사들에게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해 아직도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안심하고 신뢰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맞춤형 건기식 소분 판매 시범사업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 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나이를 가리지 않고 전 국민에게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기식 시장에서 약사가 헬스케어 어드바이저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위상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경기도내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약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선순환적 동반성장을 위해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가 직접 영양처방을 통해 좋은 품질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학술 및 제품 정보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비케이랩은 전국 600개 이상 셀메드 회원 약사들과 함께 약사 직접 영양처방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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