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캔 (사진=게티이미지) |
‘대신 알루미늄 선물 ETN(H)’은 국내 첫 알루미늄 ETN으로 런던금속거래소에 상장한 알루미늄 선물의 최근 월물을 이용한 지수를 추종한다.
또, ‘대신 밀 선물 ETN(H)’ 역시 국내 첫 밀 ETN으로 시카고상품거래소에 상장한 밀 선물의 최근 월물을 이용한 지수를 추종한다.
이들 상품은 각 기초자산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1배 추종하고, 보유 현금은 미국 재무부가 발행하는 3개월 만기 국채에 재투자된다.
거래소는 “알루미늄과 밀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지만 현물 거래와 취급이 까다로워 일반인의 투자가 어렵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신규 투자수단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