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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130원대 위태

입력 2021-03-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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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외환보유액 4천431억달러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1.4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 6거래일 만에 하락해 달러당 1135.9원에 마감했으며, 이날에도 4.9원 내린 1131원에 개장해 1130원대 아래로 하락 시도 중이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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