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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1136.5원

입력 2021-03-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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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하락, 환율 상승
지난 4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5.7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일 대비 2.7원 오른 달러당 1136.5원에 개장한 후 1130원대 중후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007%포인트 소폭 내렸으나 1.6%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2.8% 올라 예상(+2.7%)을 소폭 웃돌았고,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도 83.0으로 기대치(78.5)를 상회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1.59달러를 기록했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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