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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온라인으로…연간 카드 결제 100조 돌파

입력 2021-03-17 07:33 | 신문게재 2021-03-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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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비대면 결제 10건 중 4건 차지
한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모바일 앱으로 비대면 결제하는 모습 (연합)

 

지난해 전자상거래 신용카드 결제액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잦아졌기 때문이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전자상거래·통신판매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은 116조3251억원이다. 전국 연간 전자상거래·통신판매 신용카드 결제액이 100조원을 넘은 것은 한은이 통계 내기 시작한 2009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간편 결제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전자상거래·통신판매 신용카드 결제는 늘고 있었다. 특히 2016년(+25.01%, 51조6700억원), 2017년(+25.02%, 64조5959억원) 연간 10조원 넘게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거래가 줄면서 3년 만에 25%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10조2943억원)에 처음으로 월간 10조원을 넘었고, 12월(11조4122억원)에는 11조원을 웃돌았다.

한은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의 상당 부분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전자상거래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여행길이 막히면서 면세점은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연간 전국 면세점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은 5554억원으로, 1년 전(2조1947억원)의 4분의 1 토막이 됐다. 역대 가장 큰 감소율(-74.7%)이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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