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원 전경(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
신규 시범사업은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역협의체를 통해 아이템을 선정한 이후 운영할 수행 기관을 공모·선정해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24개의 신규 시범사업을 운영해 1441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7개 사업을 선정해 올해 운영 중이다.
올해도 지역별로 신규 시범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시범 운영 후 내년에 전국적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규 시범사업의 수행기관 공모는 5월말까지 지역본부별로 수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 기관은 노인인력개발원 지역본부(서울·부산울산·대구경북·경기인천·광주전남·중부·강원·전북·경남·제주)에 방문 및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노인일자리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