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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안정적인 김 생산위해 우량 김 종자 개발 시범사업 실시

(주)목포대양에스씨,신안군 수산협동조합,신안군 김 생산자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04-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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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
김 종자 스마트 배양시설 업무협약식(왼쪽 두번째 박우량군수) 사진=신안군
신안군은 지난 12일 목포대양에스씨(주) 이승환사장, 신안군 수산업협동조합 김길동조합장, 신안군 김 생산자협의회 최명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 종자 스마트 배양시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신안군의 김 종묘생산업체는 규모가 작고 영세하여 양질의 종묘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의 한계가 있어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한해 김 농사를 포기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안군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배양시설인 AI를 기반으로 한 김 종자 배양장치 기술을 접목해 우량 김 종자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재해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생산 불안정 및 양식 초기 김 갯병 피해 예방과 노동력 절감 등 우량의 김 종자를 생산, 보급함으로써 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량 군수는 “김 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질 좋은 김 종자가 적기에 보급되어야 한다”면서 “AI를 기반으로 한 ‘김 종자 스마트 배양장치’ 시범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김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양식 어가의 수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신안군 김 양식은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갯벌 8070ha에서 506어가가 4만9240톤 생산해 5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신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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