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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4년 연속 1위' 기염

- 지역내 탄탄한 영업력과 디지털뱅킹에서의 지속적인 혁신이뤄

입력 2021-04-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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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지방은행 가운데 브랜드 파워 1위를 기록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7일 광주 본점에서 ‘2021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평가에서 지방은행 부문 1위를 기록해 대한민국 대표 은행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이로써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지방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취임하여 처음 1위에 선정된 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광주은행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 20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이미지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 로열티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와 관련해 “4년 연속 1위라는 쾌거는 광주·전남 지역민과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성원과 신뢰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포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정성있는 소통 등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송 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지속적인 고객중심·지역밀착경영을 펼쳐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도 “광주은행은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은행’,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안정적인 은행’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면서 “지역 내 탄탄한 영업력과 디지털뱅킹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사명을 다하는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4년 연속 1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평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온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서포터즈를 선발해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고 5월에는 고객대상 UCC 동영상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복하는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대표은행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한 공감과 그 해결을 위한 노력에도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을 설 계획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ESG 경영고 관련해서도 지역사회의 현안을 절실히 반영한 '포용금융'과 '생산적금융' 원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금융상품인 K-Green 신용카드·체크카드 판매 등을 통해 녹색금융 실천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광주=홍석기 기자 ilem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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